예고된 것대로, 홀수달 마지막 수요일인

설 연휴(22일~24일) 바로 다음날인 1월 25일 저녁,

 

2012년 첫 신입회원 만남의 날 모임이 열렸습니다.

 

연휴다음날이라 오신다고 미리 알려주신 분들도 못 오시는 것은 아닌지,

게다가 설 연휴 중에 시작된 강추위가 이어져서 추위때문에 또 못 오시는 것은 아닌지,

 

조금 긴장하면서 회원님들을 기다렸습니다.

 

그래도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곱 분의 회원들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지난 12월과 1월중에 가입하신 여섯 분, 그리고 지난 해 9월에 가입한 분까지 모두 일곱 분이셨고,

20대초반부터 30대, 40대, 그리고 7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회원이셨습니다.

 

참여연대 사무실까지는 1시간 30분도 더 걸리는 부평에서, 초등학교 4학년 딸과 함께 와주신 어머니 회원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경기도 분당에 있는 직장에서 서울 종로구 경복궁 옆 참여연대까지 오셨고, 또 다시 용인 수지에 있는 집까지 돌아가야 하는 먼거리임에도 와주신 회원님을 뵈니, 오늘 모임 더 잘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들었습니다.

자원활동을 하면서 참여연대를 알게 된 신입회원도 오셨고, 9년전에 회원이 된 아버지의 영향으로 사회에 관심을 계속 가지고 있는 20대 초반 대학생도 오셨고, 참여연대는 아니지만 시민단체에서 일을 막 하기 시작한 새내기 시민운동단체 활동가인 신입회원도 오셨고,  제주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문제에 대해 관심많으신 신입회원님도 오셨습니다.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참여연대를 소개하는 시간이기도 하였지만, 자원활동참여, 한미FTA같은 이슈에 대한 참여연대의 관심수준, 좀더 재밌고 즐거운 행사진행, 정치를 바꾸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 교육행정계에 만연한 부패와 불의 등에 대한 회원님들의 질문과 의견도 듣는 자리였습니다.

물론 어떻게 해서 참여연대와 인연을 맺게 되었는지, 참석한 회원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공감하고 서로 에너지를 얻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사진 몇 장으로 2012년 첫 신입회원 만남의날 모임 모습을 소개합니다.

 

이번에 참여못한 회원님들은, 3월 28일 2012년 두 번째 신입회원 만남의 날을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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